찬바람 부는 들판에 그냥 나가봤습니다.
비단잉어 산란용 시멘트 못에 삼색오란다 몇 마리를 넣었었는데, 그간 보이지 않아
새에게 다 잡아먹혔다고 생각하고 무심히 있었는데,
물이 맑아진 상태에서 얘들이 보였습니다.
조심스럽게 뜰채로 잡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모두 숫컷입니다.
집안에 숫컷이 많아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삼색오란다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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