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올 홍백의 알을 낳아줄 어미입니다. 색이 약하죠? 그러나 백색 바탕과 체형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성장율도 좋았던 아이입니다. 아래는 수정을 시킬 수컷들입니다. 각각 다른계통의 아이들입니다.

올 첫산란 시도입니다. 작년에도 쓰였던 소화입니다. 백사 또한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아이라 함께 넣습니다. 못이 좀 더 넓고 먹이을 잘 주었다면 상당 컸을 아이들입니다. 아래가 암컷입니다. 아래가 수컷입니다. 수컷중에 은린도 있습니다. 아래 왼쪽아이만 탈락시켰습니다.

여기에 미래 한국형비단잉어의 조상이 될 아이들이 있습니다. 올 핸 검은 바탕(소화)을 조합하려합니다. 지금은 홍백의 홍이 약하나 머지않아 개선시키려합니다.

추취, 황금, 천황입니다. 추취는 푸른바탕에 잡티가 있어 아쉽고, 황금은 색은 그렇지만 체형이.... 천황은 붉은색이 좀 많이 올라왔죠?

은린소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이녀석은 일본서 왔던가......? 아래는 제가보기에 제일 좋았던 소화입니다. 금리원에서 출품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 색상......좋습니다^^.

2세어시의 사진입니다. 붉은 무늬가 패ㅑ던에서 좀 약하죠? 하지만 질은 최고더라구요. 사실 무늬가 적으면 집중이 되어서인지 질은 좋아보인답니다. 커다란 무늬일때도 같아야 좋은데...... 체형과 백질도 좋아 후에 어미로 쓰려구요^^.

잡물, 즉 가와리모노(kawarimono)입니다. 아래는 갈색잉어(자고이chagoi), 공리(소라고이soragoi), 낙엽시우(오찌바시구레ochibashigure), 오색(goshiki)입니다. 아래는 주로 낙엽이구요. 소화, 백사, 플래티나입니다.

리도 라인의 중요한 역할을 한 수컷 홍백입니다. 무엇보다 체형이 좋습니다. 족보에 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