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주말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예전같으면 산소 보고 오는데 바빴지만, 이젠 집이 있어 여유있게 다녀옵니다. 오랫만에 외갓집 벌한마을에서 외사촌과 함께 막걸리도 마시고...... 계곡에서 다슬기도 잡고 가재도 잡고..... 하루라도 굶을까봐 어제 저녁에 익산으로 가 오계와 난주 먹이를 주.. * 나의 일들/요즘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