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도로 벚꽃 노거수라하기는 그렇지만 상당히 커다란 전군도로 벚꽃입니다. 원래의 도로에 있던, 그때 그시절부터 있던, 유명했던 그 나무입니다. 언제부턴가 도로 가에 있던 나무가 많이 죽어나가며 그 유명세가 퇴색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군도로에 자동차 통행량이 많아지면서부터 그렇게 .. * 나의 일들/요즘 2014.04.09
잠깐의 벚꽃구경 어머니, 누나와 함께 잠깐 벚꽃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이 지나면 일 관계로 보기 힘들것 같아 잠깐의 시간에 벚꽃을 봤습니다. 도심은 이미 지고 있으나 이곳 전군도로의 꽃은 이제 한창입니다. 오히려 작은, 추가로 시겨졌던 나누는 아직 완전히 피지는 않았습니다. 지나던 길에 화원에.. * 나의 일들/요즘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