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더운 날 오늘은 별로 한게 없습니다. 간밤 근무 끝나고 비몽사몽 익산으로 가고, 오전에 물벼룩 잡아다 넣어주고, 아! 논에 파이프 빠진 곳 보수하고, 막걸리 한잔과 함께 점심을 먹고, 논으로 다시 나가 풀베기. 집에 와 잠깐 눈좀 부친 후 다시 물벼룩 찾아 나가고....... 전주로 다시 오고..... 별로.. * 나의 일들/요즘 2012.06.13
봄잠자리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태어난 잠자리.......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늘 보니 여름과 가을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한라봉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우스에 들어가자 마자 향수보다도 그윽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여기저기 동백도 피기 시작합니다. 아무래.. * 나의 일들/요즘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