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봄잠자리

2이하 2012. 4. 6. 21:08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태어난 잠자리.......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늘 보니 여름과 가을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한라봉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우스에 들어가자 마자 향수보다도 그윽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여기저기 동백도 피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양지의 꽃봉우리가 먼저 터집니다. 

 

 

은목서를 꺽꽂이했던 한쪽 자리의 다른 종류 삽목묘목입니다.

으름, 키위, 주목 확실히 뿌리를 내린 아이들입니다.

 

금송은 아무래도 실패인 것 같습니다. 

 

동백은 아주 뿌리를 잘 내렸습니다.

옆에 있는 굴거리나무는 아직 뿌리는 내리지 않았으나, 이번 봄에 내리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해봅니다. 

 

대표목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자나무입니다. 

깔끔한 수종입니다.

 

전에 올렸던 장닭입니다.

한인물 하기에 여태 남아있습니다.

현인닭 은계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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