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강에는 잉어가 산란을......

2이하 2012. 4. 9. 18:50

오늘 기온이 22도까지 올랐습니다.

노지가 있는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약간 이른 감이 있는데 기온이 오른 것을 아는지 강에서 잉어가 산란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붕어가 먼저 산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미 붕어는 산란에 들어갔나 봅니다.

난주에 신경쓰며 그간 좀 무심했나 봅니다.

하긴 오늘 브리스톨주문금이 산란하려 하기에 인공수정을 시켰습니다.

 

벌도 기온이 오르니 본격적으로 꽃을 찾아 나왔습니다.

동백의 꽃가루도 몽땅 취하고 있습니다. 

 

 

매실도 꽃을 피웠습니다.

기온이 오르니 순식간입니다. 

 

 

논으로 나갈 호박도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잠을 좀 줄여야 하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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