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렇게 금붕어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산란 전에 충분히 영양을 공급하고 환수를 통해 준비가 잘 되도록 합니다.
암컷들은 바구니 안에서 충분한 양분을 비축중이고,
숫컷들은 약간 모자라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난주 암컷을 보니 상당히 부드러워졌지만,
아직 만지기만 해도 터질것처럼 부드럽지는 못합니다.
다음주면 준비될 것 같습니다. 먼저 부드러운 아이부터......
난주 숫컷도 잘 준비됐습니다.
숫컷이 생각보다 숫자가 적지만,
인공수정을 통해 원하는 쌍으로 번식시킬 계획입니다.
아주 작은 아이도 사용할 것입니다.
먹이를 많이 먹지 못해 작지만 어미로서의 자질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주부터 산란 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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