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살아남아 뿌리를 내리고 꽃까지 피워낸 자이언트꽃기린입니다.
아직 작아서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꽃이 아직은 작고 색도 약합니다.
굵은 대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계속 자라고 있는데,
옆으로 가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환분갈이를 한 후 넉넉히 키워 또다시 꺽꽂이 번식을 시도해야겠습니다.
좋은 나무입니다.
아래 다음사진이 초기 모습......
겨울에 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오른쪽 작은 가시덩어리.....
삼색병꽃나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얗게, 다음에 분홍으로 변하고 마지막에는 붉게......
올해부터 제대로 자리잡은 나무와 꽃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언제나 100%만족감을 주는 송엽국.....
잎은 깔끔하하고 꽃은 윤기있고....
석죽.
엄청 화려합니다.
변이도 많고......
허전한 마당을 단번에 채워줄 수 잇는 좋은 꽃입니다.
처음보는 브라인쉬림프 성채입니다.
올 봄에 처음 브라인쉬림프를 부화시켜봤었는데,
여건상 장점을 별로 찾지 못했습니다.
먹이로 주다 남은 아이들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마치 풍년새우처럼 보입니다.
'* 나의 일들 >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론심기 (0) | 2014.05.31 |
---|---|
한밤의 참개구리 소리, 화분갈이 (0) | 2014.05.25 |
망설임 (0) | 2014.05.18 |
닭집? (0) | 2014.05.15 |
참개구리가....... (0) | 201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