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의 맏이입니다.
언제나 처음에는 아쉽습니다.
작년 맏이도 지금 있지만 영 모양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그나마 낫습니다.
요즘 색갈이때라 그런지 모양이 야무지지 못하고 엉성한 느낌입니다.
완전한 색갈이 후에는 좀 낫아질 지......최소한 어미감은 될 수 있겠습니다.
3,4차 아이들입니다.
가장 기대주입니다.
체형, 덩치가 맘에 듭니다.
동짜몽처럼 둥글게 보이지만 모리, 몸통, 꼬리의 비율이 아주 좋습니다.
올해는 상당한 폭이 있는 난주를 만들수도 있겠습니다.
한 해 한 해, 발전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까지는 일본 부럽지 않은데......
가을에 만족을 줄지......만족을 위해 더욱 땀나게 움직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