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 그늘이 좋아,
그 아래 벤치를 놓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고르다가 하나 장만,
가격대비 좋습니다.
짐이 상당합니다.
추가로 택배비를 낼 만 합니다.
먼저 탁자를 조립하고........
그 위에 올려 벤치를 조립했습니다.
한 30분만에 조립하고나니......
좋습니다.
새로운 좋은 공간이 생겼습니다.
기념샷.........
땀이 좀 났는데 시원한 수박을 파먹으니......
논에 심었던 뽕나무에서 오디가 열렸습니다.
슈퍼오디이다보니 굵긴 굵습니다.
어머니께 직행.
약과 거름을 주지 않다보니
꽃밭에서......
실합니다.
가볍게 간식정도의 양을 땄습니다.
가끔 따다보니 수확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너무 무른것도 있고, 누가 따먹은 듯하기도 하고,
여하튼 저절로 굴러온 약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