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기르기에서 예년과 다른점은 이제 2세어도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봄에 에로모나스로 늘 잃었었는데,
작은 시설을 하나 해주니 무난히 넘기고 이렇게 감상까지 하게 됐습니다.
작은 것 하나가 큰 변화를 줍니다.
작년 품평회에 참가했던 아이들이 모두 있습니다.
대부분 올봄 어미로 사용됐습니다.
다른 2세어들도 좀 있지만 역시 모양이 안좋아졌습니다.
좋은 모양의 난주는 시간이 지나도 모양의 왜곡이 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먹이를 넉넉히 못줘 그리 사이즈가 늘진 않았지만, 여름 지나면서 좀 신경써야겠습니다.
사이즈, 덩치도 감상거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