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빠른 시간 내, 할 일이 많았습니다.
먼저 이틀간 못봤던 난주와 다른 금붕어 물갈이.....
늦게 익산에 도착해서 점심때가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이어서 바로 배추심을 준비.....
어머니께서 무료로 나눠준 배추를 심어야는데...땅을 삽으로 파야는데...걱정하시길래 후다닥.
운동부족이라기보다...삽질은 쉽지 않습니다.
밤근무라 더욱 서두르다보니...물 3리더는 족히 마셨습니다. 그간 흐리다가 오늘따라 햇볕이....
심어야 할 배추모종..
그간 못땄던 여주도 수확하고......
제법 양이 되기 시작합니다.
거름 준다는 것을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