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립니다.
그간 대근도 많았고,
밤근무 들어갈 때, 대낮에 저녁식사 서둘러 마친다도 하다가 채하고,
거기에다 약간의 감기기운도 추가하면서 며칠간 고생도 하고.....
9월이 중심 못잡고 이상하게 흘러버렸습니다.
물갈이하면서 나름 최선인 아이들을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지난번 글처럼 그간 뭐했나....싶습니다.
능력부족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에따른 현재의 결과, 지금 아이들은 당연하다 여깁니다.
사이즈는 대체로 10~11cm정도로 보입니다.
약간 아쉽지만 역시나 어쩔 수 없이 패스.....
육혹도 어미를 닮아서도 그런 것 같고 생먹이를 중간에 적게 먹어서인것도 같고....약합니다.
무늬가 있으면서 꼬리가 비교적 넓어 화려해보이는 아이입니다.
뒷지느러미가 위에서 보일 듯 말 듯....아쉬운 아이입니다.
그나마 예쁘게 대칭이라 눈감아줍니다.
별 특징이 없어 마음 편하게 감상하게 해주는 아이입니다.....그래서 아쉽고....
위와 동감......
벌써 세번째 올려지는 아이인가 싶습니다.
아가미가 가장 오래 아팠던 아이입니다.
이젠 아가미가 완전 회복되어 제대로 먹기 시작한 아이입니다.
후유증이 가세했을지....미통이 특히 아쉽고.....
작년처럼 어미가 여러타입이다보니 아래와같은 아이도 함께 가고 있습니다.
가끔 육혹이 좋은 아이도 있고, 아주 길쭉한 아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