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거문오름 귤

2이하 2014. 11. 25. 19:37

친구로부터 생각못했던 제주귤이 왔습니다.

새큼달큼, 맛이 아주 신선하고 좋습니다.

제주도 갈 날을 잡아야 보답을 할텐데.....숙제가 남았습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신청한 배수구 뚫는 장비,

가장 싼 것이지만 성능은 괜찮아보입니다.

마당 수도의 배수구를 뚫어봤는데......

 

이런게 나왔습니다.

은목서 뿌리입니다.

나무가 워낙 커지다보니 뿌리도 멀리 깊이까지 퍼졌습니다.

배수구를 파고들어......

자꾸 뿌리가 번성하며 막을텐데.......

늘 뚫어야 할 수 밖에.....

 

어쩌라고 여기저기 선운사 동백이......

동지섣달은 아니어도..... 참 좋습니다.

 

 

 

 

서리를 기다리는 오상고절.

 

'* 나의 일들 >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우스 안에는 청청  (0) 2014.11.29
D형 뜰채만들기  (0) 2014.11.27
식욕  (0) 2014.11.24
근무지 변경  (0) 2014.11.20
돌보지 않았던 하우스엔...햐  (0)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