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부터 생각못했던 제주귤이 왔습니다.
새큼달큼, 맛이 아주 신선하고 좋습니다.
제주도 갈 날을 잡아야 보답을 할텐데.....숙제가 남았습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신청한 배수구 뚫는 장비,
가장 싼 것이지만 성능은 괜찮아보입니다.
마당 수도의 배수구를 뚫어봤는데......
이런게 나왔습니다.
은목서 뿌리입니다.
나무가 워낙 커지다보니 뿌리도 멀리 깊이까지 퍼졌습니다.
배수구를 파고들어......
자꾸 뿌리가 번성하며 막을텐데.......
늘 뚫어야 할 수 밖에.....
어쩌라고 여기저기 선운사 동백이......
동지섣달은 아니어도..... 참 좋습니다.
서리를 기다리는 오상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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