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막내, 물벼룩채집

2이하 2015. 5. 26. 19:19

이제 부화 27일 된 막내입니다.

숫자가 많아 일부를 그림의 배에서 길렀는데 계속 그 자리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밖의 시멘트못과 다른 점은.....좀 안정되게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히터를 넣어 2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서인지.......

몇마리 탈락시켜야는데 활동성을 위해 남겨두고 있습니다.

계속 무너져가는게 난주인 것 같은데.......

뭔가 덜 무너지게하는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속 찾아가야겠죠......

답은 가까이 있을 것이고......

*올해 수류를 최대한 줄이니 꼬리 주름이 예년보다 덜 생기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제일먼저 하는게 먹이 확보입니다.

여건상 물벼룩이 최고 답이기에,

이젠 차를 타고 들판 돌아다니며 물벼룩을 찾습니다....업그레이드됐습니다.

사실, 난주기르기가 즐거운 이유중 하나가 

먹이를 구하러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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