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가 포크레인 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급한 작업이 함께 걸려있다보니 어제 하루에 끝내지 못하고 틈틈이 하는 중입니다.
어제 못본 사이에 상당량의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원하게 바닥을 긁었습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작은 수로처럼 보이는 작은 못.
둑 사이가 넓어지다보니 그냥 놀리기도 그렇고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금붕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치어.
새롭게 시도하고 진행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역시 아직 아마추어.....그래서 더 재미가 있는 것이겠지요.
살짝 늦은감이 들지만 비단잉어 산란준비,
작업이 끝나는대로, 시간이 나는대로 라인만들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