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끝났습니다.
예상보다 작업 시간이 길어 비용도 더블이 들었습니다.
사실 대충 할려고 생각했는데 운전사가 신경써저 잘한다고 해서....걍 뒀습니다.
상당히 양어장같은 자세가 나옵니다.
이제 제초매트를 깔고 물을 채워야는데.....마침 주말에 쉬기때문에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시에 비단잉어 F3를 잡아내어 어미를 고르고 산란도 시켜야 합니다.
오늘 저녁에 물빼기 시작해야 하고......바쁜 나날입니다.
금붕어를 위한 수로 스타일 연못.....
제초매트를 깔고, 새그물도 치고, 집안에 있는 치어들을 옮겨올 예정입니다.
오디나무를 없앤다고 했었는데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젠 거의 끝물인데, 시간이 없어 제대로 따지 못했었는데.......
오늘 조금 따다가 어머니도 드리고......
내년에는 아주 수확량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