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 익산으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오늘 꼭 해야만 하는 난주 선별.
집에 도착하기 5분 전 쯤, 6시 15분 경 접촉사고.......
뒤에서 오던 차가 졸며 방심하다가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엑셀레이터를 밟아 달리던 중 쿵.......
뒷범퍼가 찌그러지고 유격....자리이탈, 상대방은 앞 본넷트가 일부 찌그러지며 함몰......
처리는..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따로 보험처리 않고 실비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상대방 운전자가 말하지 못할 이런저런 이유로 간곡히 부탁을 하길래 들어줬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고.....양쪽 모두 손해지만 좋은게 좋은 것이고......
좋은게 좋다는 말은 이때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