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샤모백숙

2이하 2016. 5. 8. 08:25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없는 샤모백숙입니다.

이번 봄에 잘라뒀던 엄나무를 몽땅 넣고 물도 몽땅 넣고 몽땅 끓였습니다.

육질이 아주 단단해 오래 끓여야 합니다.

이렇게 끓이니 기름이 좀 뜰 법한데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육질이 거의 소고기.....

한마리 끓이면 10명이 먹을 정도입니다.


역시 가스가 아닌 아궁이에서 나무와 장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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