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노지 준비

2이하 2016. 5. 9. 18:23

이제 비단잉어를 돌볼 때가 됐습니다.

산란시킬 시멘트못을 청소했습니다.

이곳에 붕어 두 버킷이 있었는데....어쩔 수 없어 옆 수로에 방류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서두르다보니....시간이 너무도 아깝게 빨리 가버렸습니다.

 

물을 대는 파이프가 깨져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포크레인 작업을 할때 건들었나 봅니다.

고무바로 칭칭 동여맸습니다.

이것만 하는데도 30분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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