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본 녹지삽.
초라하지만 의미있는 결과입니다.
아래는 아로니아입니다.
킹스타케이원.
더위가 절정을 지나니 새 잎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생존율을 아주 적긴 하지만 집에서 충분히 기를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심고 나서 너무 고온 과습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선나무.....나쁘지 않습니다.
수퍼대실으름....
새싹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뿌리가 이미 상당히 뻗어 뽑히지가 않습니다.
봄에 꽃피는 시기보다 이번처럼 녹지삽이 정답으로 보입니다.
옆으로는 삼색병꽃나무도 좀 살았고 동백도 좀 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