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샤모

2이하 2016. 8. 18. 23:09

샤모......참 괜찮은 종류입니다.

두어달 전에 얘들 둘이 피나게 싸웠습니다.

따로 분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그냥 뒀었습니다.

둘 다 지쳐 몸 가누기도 힘들면서도 계속되는 싸움, 하나만 남게되면 어쩔 수 없지 하며 그냥 뒤돌아섰습니다.

후에 보니 둘다 완전 거시기 한 모습.....왼쪽 아이는 눈 하나가 날라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부었던 눈도 가라앉자 눈도 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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