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노지근황

2이하 2011. 10. 2. 20:02

일주일만에 노지에 나가봤습니다.

다행히 별 탈은 없네요.

소화 당세어가 있는 칸은 물이 상당히 맑아져있습니다.

바닥에서 먹이를 찾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먹이를 줬을 때 잘 먹고 있기에 수온변화와 그간 새물 공급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남은 한 달 잘 먹여야겠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체력 비축의 달입니다.

 

큰 아이들도 별 탈 없이 있습니다. 

매일 보며 먹이를 넉넉히 줬다면 5cm는 더 자랐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건강하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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