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노지에 나가봤습니다.
다행히 별 탈은 없네요.
소화 당세어가 있는 칸은 물이 상당히 맑아져있습니다.
바닥에서 먹이를 찾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먹이를 줬을 때 잘 먹고 있기에 수온변화와 그간 새물 공급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남은 한 달 잘 먹여야겠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체력 비축의 달입니다.
큰 아이들도 별 탈 없이 있습니다.
매일 보며 먹이를 넉넉히 줬다면 5cm는 더 자랐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건강하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