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칸을 비웠습니다.
연금과 토종피의 브리스톨주문금과의 사이에서 나온 아이들입니다.
브리스톨주문금 순종은 노지에서 컬리플라워병에 거의 다 걸렸지만
얘들은 하나도 그런 병이 없습니다.
역시 종자의 힘은 대단합니다.
물을 다 빼는데 1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역시나 해캄과 수초가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잡은 숫자가 많았습니다.
마쓰가와바께도 있습니다.
필요한 정도만 선별 후 집 안으로 옮기고......
주문금의 특징인 푸른 바탕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검은색이 없다면 일본에서 부르는 앵금형태입니다.
일반 주문금 형태입니다.
역시나 연금 피가 있어 주문금색은 좀 흐릿합니다.
하지만 나름 느낌이 있습니다.
연금도 일부 넣었었는데 모두 데리고 왔습니다.
작았었는데 잘 자랐습니다.
작았었는데 잘 자랐습니다.
일본의 밝은 스타일의 낙엽보다 무게감이 있습니다.
색이 아직 나오지 않은 연금 숫컷입니다.
체고가 대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