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너무 여유를 부렸나봅니다.

2이하 2011. 11. 26. 20:00

아직까지 산란을 하지 않았네요.

하긴 예전같으면 빨리 산란시키려 할 때 움직인 것도 많고, 조바심도 많았었는데,

이젠 하루 이틀 시골집을 가보지 못해도 산란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지나친적이 많습니다.

이젠 좀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미뤄질 것 같다 하면 정말 미뤄질 것 같아서요.

30W짜리 히터를 넣었습니다. 온도를 22도 정도로 높였습니다.

원래 15~16도가 되더라도 알을 낳기도 했었지만 이젠 부채질을 좀 해봅니다.

먹이도 아직은 넉넉히 주지 않았습니다. 한 단계씩 강도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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