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공부의 계절

정보는 아닙니다

제가 게을러져 아직도 잘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사서 잠깐 보다 놔뒀던 책을 꺼냈습니다.

비단잉어를 기르데 있어, 겨울은 이것저것 준비하며 책을 보는 계절입니다.

우리나라에 고수가 있어 직접 가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에 좋은 책이 있어 볼 수있다면 좋겠지만,

알지 못합니다.

계시다면, 있다면 추천받으면 참 좋겠습니다.

예전엔 책을 받으면 떨리는 마음으로 서둘러 읽었는데,

이제는 좀 느긋하게 봐집니다.

여기에도 공부에는 때가 있나봅니다.

 

아래는 일본에 주문해서 받은 nishikigoi mondo(비단잉어 문답)입니다.

근무중 어두운 형광등 아래에서 사진이 흐릿합니다.

 

이메일 보냈더니 제겐 싸게 해준다더군요.

기분이 좋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찾지 못할 정보들이 많습니다. 

 

 

 

이쁜 그림도 많습니다.

이쁜 그림책입니다. 

 

 

 

 

공부없이 경험으로만 세상살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어떤 계통이 있다면 최소한의 지식은 필수입니다.

고집으로만 발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