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덩치도 커지며 난주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란이 끝나면 올 한해 더욱 몸집을 불려야겠습니다.
요즘은 신경써서 환수를 해줍니다.
수질 악화는 난주 자체의 컨디션을 떨러뜨리며 산란에 큰 차질을 줄 수 있어서입니다.
냉짱을 풀어서 줍니다.
한번에 몽땅 먹다가 체하지 않을까 하고 쓸데없는 생각에서 입니다.
기온이 오르며 자연스레 수온도 오릅니다.
전에는 10도 정도이던데, 오늘은 13도정도로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