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산란, 인공수정

익산에 가보니 수온 15도밖에 되지않는 야외 못에서 심하게 추미를 합니다.

하우스 안에 어제 넣어뒀던 아이들은 거의 산란이 끝나고,

야외의 아이들도 바로 인공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마리의 암컷이 알을 흘렸습니다.

이정도면 브리스톨주문금 대박수준입니다.

하지만 키울 공간이 준비가 덜 되어 조금 걱정이 되긴합니다.

 

어제 인공수정한 알입니다.

일단 잘 수정된것 같습니다.

 

 

오늘 추가로 인공수정한 그릇입니다.

수컷의 정자로 인해 물이 뿌옇습니다.

내일 수정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공수정시 사용한 어소입니다.

약간 노랗게 보이는 것이 모두 알입니다. 

 

인공수정을 하였기에 작년보다 좋은 아이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