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습니다.
달리는 차에서 재본 온도는 34도 입니다.
습도도 아직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닭장안의 오리새끼는 오늘도 한마리 죽어있었습니다.
버려질 알 구하긴 했는데 더 구할 방법은 없는지.......
논에는 모두 잘 자라고 있습니다.
네번째 칸의 한국형F3는 내일 선별을 해야겠습니다.
완전히 구분도 되고, 그 칸에 있는 금붕어도 옮기기 위함입니다.
긴 장화 신고 그물을 끌고나면 아마도 양말과 바지 모두 땀에 빠질 것 같습니다.
해야할 일이니 즐겨야죠.
시원한 곡물음료를 옆에 두고 해야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연밥 안(주)도 거의 영글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