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30도를 훌쩍 넘습니다.
7월 말, 8월 초,
조금만 더 지나면 됩니다.
난주와 다른 금붕어가 있는 못 위에 있는 포도입니다.
제법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포도 맛은 아주 없습니다.
아마도 거름도, 농약도 주지 않기에 그럴 것입니다.
바로 아래는 청포도라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아닙니다.
오늘 보니, 알이 작기에 이름 모를 새가 따먹고 있습니다.
아래는 캠벨인데 역시나.....그늘로만 쓰입니다.
내년에는 얘들 세력을 넓혀줘야 할까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