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안에있는 타포린 탱크에 넣어뒀던 아이들입니다.
한마리가 더 있는데 못찾았습니다.
물의 상태가 좋지 못하며 바닥에 오물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남아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 곳에는 붕어가 한 마리 있습니다.
암컷인지 숫컷인지 모를 일이지만 아마도 숫컷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올 봄의 고기인데 벌써 자손을 봤습니다.
아래의 붕어처럼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부화 후 어미들과 같이 있었는데 살아남았습니다.
꼬리가 약간 깁니다.
후에 긴요하게 쓰일 유전자입니다.
이런 아이를 본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