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만 물갈이를 했습니다.
녹조 속에서 먹이를 먹는대로 주다보니 물이 쉽게 더러워집니다.
오늘도 잠깐 감상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종류입니다.
비록 흑의 고정에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아름다운 물고기임이 틀림없습니다.
10월까지 덩치를 불려가며 내년에는 넉넉한 숫자의 삼색오란다를 기대해봅니다.
현재 15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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