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대청소

2이하 2012. 9. 9. 20:11

삼색오란다의 맥을 이어준 아이들입니다.

여름이 되며 흑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흰 색의 아이처럼 완전히 빠지지 않은 두 녀석이 있습니다.

특히 전반적으로 흑이 묻혀있는 듯한 아이는 앞으로 고정해나갈 스타일의 아이입니다.

얘들은 조만간 흑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느낌이 그런지 이미 올라오는 느낌도 있습니다. 

 

아래는 위 아이들의 결과입니다.

물론 논에도 조금 있는데 얘들보다는 작고,

수온이 높아서인지 흑이 보다 많이 빠져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보석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래 아이들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은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크기는 15cm정도입니다.

마지막차입니다.

크기는 13cm정도입니다.

아직도 흑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래 중에서 특히 한마리는 육혹이 엄청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크기, 보기좋은 모양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의 감상 포인트는 먹의 부챗살의 꼬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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