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산에서 품평회를 합니다.
근무라 가지 못하기에 지인께 부탁드려 대신 출품합니다.
오늘 아래처럼 포장하여 지인댁에 머물다가 내일 오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간 올렸던 아이들입니다.
덩치는 좋지만 기준 틀에 많이 벗어나는 아이들입니다.
이번 품평회는 등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들을 볼 때,
난주가 자라는 과정에서 장점을 보고 남기듯이
장점만 보며 매력을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이런모양으로 나오다니.....' 하고 생각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강히 잘 다녀오길......내년에 정말 중요한 일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