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무라 가지 못하고 오늘 확인 됐습니다.
완전한 자연산란으로 수정율이 무난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가 부화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수온이 20도, 자주 적당했는데 낮에 기온이 크게 올라 서둘러 수온관리를 했습니다.
여느때와 달리 집안이 아닌 비닐하우스 안에서 산란했기에
한낮에는 문을 완전히 열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관리하는데도 21도까지 쉽게 올랐습니다.
수온은 발생하는 과정에서 19~20도가 적당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보니 눈은 이미 확인되고 몸통도 살짝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수온이 더 오르지 않도록 신경써야겠습니다.
아래에서 완전 하얀 알은 무정란, 회색빛 알이 발생이 진행되고 있는 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