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언제나 춥게 지냈던 비단잉어.
올해는 전보다는 따뜻할 것입니다.
여과를 거쳐 온 물이 떨어질 때 산소공급관계로 거칠게 떨어졌는데,
이젠 겨울이니 조용히.......
마음같이 비단잉어에 전념하지 못한다고 현실 탓한다는 것은 구차한.......
청수가 알아서 옵니다.
수온이 떨어지며 자연스레 온 듯합니다.
아이들을 볼 수 없어서 간단히 맑게하는 작업......
일주일만에 새물을 넣어줬습니다.
8~9도 였다가 2~3도 올라갑니다.
지하수의 힘......
너무도 먹이를 찾아다녀서리...... 에프엠대로 약간의 먹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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