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깊어지려나 봅니다.
얼마 전, 그리고 오늘도 약간의 눈이 오긴 했지만 첫눈이라 하기엔 좀 약하긴 했습니다.
오늘 밤엔 ....
그간 염려됐던 타이어를 갈아서인지 이젠 눈이 그리 꺽정스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새못의 수온은 오늘 보니 10도까지 내려갑니다.
그래도 식성은 좋아 아주 약간의 급이만 했습니다.
서서히 일이 줄어들고 있는데....
삼색오란다 산란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그간 휴식, 낮잠도 좀 자두기도하고 할 일 없어하는 게으름도 만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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