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두 넣었습니다.
논에 있는 브리스톨주문금에 이번 겨울에 그냥 둘 계획입니다.
공간도 부족하고....오히려 수온변화가 적은 논에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안정되게 움직이는 느낌이 듭니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체표가 수온문제로 지저분해보이는 아이가 있었는데 좋아졌습니다.
이젠 겨울에 느긋하게 감상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년 난주는 조금 일찍 산란시켜 느긋하게 길러야겠습니다.
이 또한 이 하우스 안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인을 찾아가는 삼색오란다 아이들입니다.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긴 체형으로만 골랐습니다.
올해는 숫자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어미로 쓸 아이를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암컷 2마리. 숫컷3 마리입니다.
이로써 더이상 분양은 못할 상황이 됐습니다.
아래에서 비단잉어 고로모스타일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검은색이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고 수온이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성질은 비단잉어 구문룡의 검은색의 변화스타일과 같습니다.
후에 보다 고정되어 짙은 흑색이 올라오는 아이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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