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물고기도 얼굴이 있습니다.

2이하 2013. 11. 12. 10:13

내가 내 아이를 알아보는 것은 의무입니다.

 

물고기, 금붕어 비단잉어도 얼굴이 있습니다.

사람의 지문처럼 무늬가 있고 비늘이 있습니다.

세상에 같은 고기가 없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었을 것입니다.

 

자기 고기는 자기가 알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고....다시말해서 나만이 내 고기를 알아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른 사람의 의무입니다.

 

아래는 전에 찍어둔 사진의 일부입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그것이 그나마 꼬리가 약간 낫은 이유였습니다.

제일 아래 아이입니다.

 

 

 

 

아래는 전에 올렸던 동영상입니다.

2초 지나며 제일 아래의 아이입니다.

http://cafe.daum.net/ranchufarm/IDgJ/45

아래그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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