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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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하 2013. 12. 29. 19:43

멀리서 온 이름 모를 관엽식물과 자이언트꽃기린.....

포인트가 자이언트꽃기린인데 살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운데 마른 촉이 그것인데..... 긴지 안긴지.....작은 희망이.....

 

작년보다 맛이 좋은 한라봉입니다.

여름에 비닐을 걷어주지 않아서 당도가 올라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종다리, 종달새...?

겨울이되면서 먹이를 못찾아 탈진했었는지 처마밑에 지쳐 쉬는 듯합니다.

좀 지나 다시보니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인없는 고양이가 자주 지나다니는데 어떻게 된 건 아닌지..... 

 

근래 안개가 많이 끼던데 눈꽃이 자주 핍니다.

햇볕이 들어오면 바로 없어질 시한부......

주목.

동백. 

비자. 

은목서. 

 

좋은 아이템......난주기르기 지원군.....

난주 선별용 확대경입니다.

특히 꽂힌 꼬리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겠습니다.

산청고속도로휴게소에서 1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건전지도 넣어 밝힐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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