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느끼는 것은 상대적 느낌이 중요하겠죠.
우리나라 토종붕어와 삼색오란다 사이의 잡종입니다.
꼬리 지느러미 검은 것이 삼색오란다를 꼭 닮았습니다.
곧 빠지겠지만,
그냥 붕어색의 아이도 있지만,
빨간색이 나오고 검은 색도 이리 나타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동시에 모두 붕어색이 아니라서 그간 책에서 봤던 유전 경향에 의심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우성, 열성.....하지만 중간유전.....
지금 얘들에게는 봄날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내겐 하나하나가 보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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