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한겨울입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과메기, 자연스레 한 잔 막걸리....
언 땅에서 막 캐온 골파가 약이 제대로 올랐습니다.
약기운을 받고,
올 해는 일취월장 다짐.....
누구나 알듯이
시간의 미학이 아닌
시간을 다루는 미학,
주어진 시간을 다루는 미학.....
먼저, 지금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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