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삼색오란다와 브리스톨주문금 셋팅 했습니다.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와줬기에 무난한 셋팅에 들어갔습니다.
그간 조금씩 산란이 있었지만 한번에 알을 받기 위해 미뤄왔습니다.
비교적 포란이 무난해보입니다.
암컷 대부분 배가 부드럽고, 숫컷도 누르니 잘 준비된 것 같습니다.
이젠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아래는 삼색오란다 숫컷입니다.
각각 특징있는 아이들로 선발됐습니다.
난주의 피가 흐르는 아이도 있고, 정통 오란다 모양도 있고, 빈금스타일도 있고......
아래 그림에 나오지 않은 아이도 두어마리 더 있습니다.
암컷은 체형위주로 골랐습니다.
색이 좀 약하지만 숫컷이 커버해 줄 것입니다.
브리스톨주문금 어미들입니다.
암컷은 일반적인 색상, 튼튼한 체형위주로 골랐습니다.
역시 그림에 빠진 아이가 있습니다. 망투명비늘.....
숫컷도 일반적인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푸른 바탕에 적당한 붉은 색이 나와주기를 바라며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