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맏이-체형은 리도스타일

2이하 2014. 7. 18. 11:25

이제 서서히 한마리씩 감상할  수 있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어리고, 성장하며 망가지는 일이 아주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해도 잠깐 즐겨봅니다.

1차 입니다.

소위 말하는 오오마도(대창),거의 10cm입니다.

색도 그렇고 꼬리도 아쉽지만, 체형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 능력으로는 이만큼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지난봄 모르고 지나갔던 문제가 느껴집니다.

내년에는 그걸 개선해봐야겠습니다.

만약 맞다면.....더 낫은 나주가 나오리라.....내년 산란에 해볼 일이 생겼습니다. 

한만큼 결과는 나올거라 믿고......땀흘리며 즐기며.....

 

 

세면기에 있는 빗물속의 물벼룩이 아까워 작은 그릇에 넣고 보니,

역시 촐랑거리기만 하고 제맛이 안납니다.

있다가 세면기 엎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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