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사료를 먹고 또 찾아다니길래 점심때도 똑같이 줬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먹다가 기포쪽으로 몰리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먹이를 먹으면 호흡이 빨라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충분한 산소가 물에 없기에 기포가 있는 쪽으로 모였을 것입니다.
긴급환수, 미리 물 받아뒀던 비어있는 칸에 모두 옮겼습니다.
정상으로 돌아오고......
그냥 두다보면 수일 내 갑자기 폭탄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젠 서서히 에이스로 갈 아이들을 골라 따로 관리 들어가야겠습니다.
전에 올렸던 막내중에 막내입니다.
오늘 다른 막내들이 있는 칸으로 함께 옮겼습니다.
기존의 간이 비닐칸에 수질이 완전 못쓰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