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노지 정리중, 백색오계 부화중

2이하 2015. 6. 17. 16:49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틈틈이 하는 일, 노지 정리......

오늘은 바닥쪽에 고정핀을 둘러 박았습니다.

위쪽은 다음 시간에 하기로 하고....... 

별것 없어보여도 1시간 반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잉어가 보화를 해서 얼른 넣어야 하기에, 물을 채워야 하기에 입수구 쪽도 정리를 해야 했기에,

시간이 별로 없어 서둘러 했습니다. 역시나 땀이......

서둘러 물을 대주기 시작했습니다.

물벼룩이 번성할 틈 없이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잡아다 넣을 생각입니다.

부디 도와주길.......

 

백색 오계도 부화 시작했습니다.

몇마리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노란 녀석이......

샤모일 것 같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지난 알을 넣었는데 수정되어 부화까지 했습니다. 질깁니다.

백색오계는 처음 부화했을 때는 하얗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회색에 보다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은 털에 흰털이 많이 섞여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일단은 3마리가 나왔고...... 두어마리만 더 나오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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