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 은목서.
올해 나온 가지가 굳었습니다.
녹지삽.....잘 되면 좋겠습니다.
오래 전에 아버지께서 심어놓으셨던 미선나무입니다.
처음 시도해봅니다.
삽목 전경입니다.
슈퍼오디, 동백, 삼색병꽃나무, 홍가시나무, 으름, 굴거리나무, 은목서, 미선나무, 아로니아 킹스타케이원.
여기에 보이지 않는 블루베리 챈들러까지하면......10가지입니다.
비닐을 덮고 겉에는 구멍났던 차광망을 떼우고 덮었습니다.
수시로 비닐 안쪽에 얼마나 물방울이 맺혔는지 봐가면서 물을 줄려고 합니다.
바닥이 워낙 물이 잘 빠지고 잘 마르기에
좋기도 하면서.......번거롭지만 수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이 수시지만 일주일에 한 번 볼까?...... 싶습니다.
좋은 가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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