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토종우렁 보너스

2이하 2016. 7. 9. 13:19

지난번 노지를 비우며 잡은 우렁입니다.

두 버킷을 잡았습니다.

아침에 가보니 어머니께서 손질을 다 해놓으셨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 우려내는 곳의 수온이 급격히 올라가 다 죽을까봐 얼른 하셨답니다.

양식이 아닌,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의 식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