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백(kohaku)
유명한 홍백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비단잉어의 기본 색이죠.
*한마리 자체보다 군영을 이룰 때 그 아름다움의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됩니다.
*흰 바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역시 밝고 깨끗한 하얀색이 바탕이 되어야
무늬가 살죠.
일본서는 어미를 thin type silk skin, thick type rough skin으로 나누의 어미의
골랐다 합니다.
*붉은색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감의 색(초기의 matsunosuke혈통-persimon red)부터
보라에 가까운 색까지 다양합니다. 여기에서 붉은 색이 진하다고 좋은 색이라
할 수 없고 깨끗함 있어야 좋은 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발색제(특히 스피루리나)로 색을 올린 경우가 많습니다.
*무늬의 경계(kiwa)가 흐릿하지 않고 깔끔해야 합니다.
무늬의 경계에 따라 kamisori kiwa, marusome kiwa로 나누기도합니다.
kamisorikiwa는 비늘에 상관없이 무늬의 경계가 있고,marusomekiwa는 비늘 한 개
전체에 색이 있으면서 무늬가 끝나는 것을 말합니다. marusome kiwa에 무게를
두는데 역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역시 무늬는 예술미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흩어지는 무늬보다 모여 있으면서
둥글고 또는 말안장모양, 지도등의 모양이 있을 때 보다 보기에 좋습니다.
머리에서 어깨가 단조롭지 않은게 좋습니다.
*붉은색의 양이 적당하며 꼬리멈춤(omome)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홍백의 눈에 있어서 눈테두리에 푸른색이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색이
있다는 것은 어미대에서 삼색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삼색의 형질이 후에 발현될 수 있다는 의미(흑이 올라옴)이기도 하죠.
*너무 하얀 머리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얗더라도눈 선 아래가 조화롭다면
무방할 것입니다.
또한 머리와 어깨사이 적당히 배분된 모양이 아름답습니다.
*머리와 몸통 사이에 흰 바탕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white belt라 하며
하나의포인트입니다.
머리와 몸통사이를 독특한 패턴으로 연결해주는 것도 좋은 무늬입니다.
*무늬를 판단할 때 등 지느러미 시작부를 기준으로 상하좌우로 나누어 판단하면
용이합니다. 붉은색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무늬는 컸을 때의 경우를 고려해야합니다.
측선까지 가면 커서도 힘이 있어보일 것입니다.
대담하고 깊은wrap(maki)이 커졌을 때 아름답다고 합니다.
*가슴지느러미의 작은 붉은색은 무난하며 등을 따라길게 이어지는 붉은색은
보기 안좋습니다.
*붉은색이 아가미를 덮으면 조잡해보이기도 합니다.
*4단 무늬는 좀처럼 나오기 어렵고, 혼란스럽지 않은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패턴에서는 배경이 되는 하얀 바탕을 봅니다.
*없던 무늬가 새로 나오는 것은 아주 드뭅니다. 새로 나오더라도 색의 질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의 붉은색을 원적, 후에 나오는 것을 이번적이라합니다.
(후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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